㈜ 에스엠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말을 통해 저희 회사의 사훈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치(及)려면 미쳐(狂)라
이길(勝)려면 버려(棄)라
살(生)려면 변해(變)라

첫 번째 말씀은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 는 고사성어에서 나온 말인데,
부정적 문장을 두 번째, 세 번째 처럼 긍정적으로 바꾼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면서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부모나 주위 환경 탓으로 돌리면서 재벌이나 유명인사들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벌이나 유명인사가 될 자질과 소양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일상의 안일한 고정관념이나 환경을 변화시키기를 싫어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하지 않고,
남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나도 해야겠다는 욕망을 버릴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역대 급 자수성가한 재벌과 유명인사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불법,밀수 , 적국과 무기거래, 가정포기 등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독일 당대 최대 철강회사의 CEO인 Alfred Krupp는 적국(France)에 자사의 대포를 판매한 혐의로 전쟁 중 구속되었으나,
결국 독일이 승리한 후 논공행상 결과 대구경 Krupp포 위력 때문 이였다는 결론으로 풀려났고, 당대 유명배우와 재혼하게

되었는데,기자의 “Krupp씨 당신은 첫째 부인과 결혼을 실패하고 재혼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여자와 결혼한 적이 없고 내 사업과 결혼 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안일한 일상에서 과감히 변화하고 남들이 누리는 향락과 쾌락을 포기하고, 목표를 향해 미친 듯이 매진한다면
이 세상에 누구라고 무엇이든 못 이룰 것이 없을 것입니다.
끝으로 제가 중학교 때 제 책이나 노트의 첫 페이지에 적어서 항상 명심하고자 했던 Victor Hugo의 명언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의 문제란 무엇인가?
싸우는 것이다.
내일의 문제란 무엇인가?
이기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날의 문제란 무엇인가?
죽는 것이다.”

감사합니다.